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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박불관허회태이모그래피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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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립박물관 초대 ‘허회태 이모그래피 특별전’ 열려

한국 전통 서예와 회화, 전각을 접목한 ‘이모그래피’ 창시자 허회태 작가가 스웨덴 국립 박물관의 초대를 받아 Korea Foundation(국제교류재단)과 주 스 웨덴 대사관의 후원으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스톡홀룸의 동아시아 박물관 에서 ’허회태 이모그래피특별전’이 열렸다.

허회태 작가는 ‘감정(emotion)’의 ‘emo’와 ‘화풍’의 ‘graphy’를 합성하여 전통서 예와 그림을 융합하여 사유세계와 내적 지향점이 기운생동으로 드러나는 새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 (emography)’를 창시했다. 2006년과 2009~2010년에 걸쳐독일과미국에서전시회를통해abc,fox방송출연등 이미이모그래 피 장르를 세계에 알린 바 있다.

전시에 앞서 10월 2일에는 주 스웨덴 한국대사관의 초청으로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콘서트홀에서 스웨덴의 정, 재계의 vip가 지켜보는 가운데 퍼포먼스를 하였다. 가로2m, 세로5m 크기에 달하는 대형 화선지에 먹물을 이용해 큰 붓 으로 기합소리와 함께 양국의 화합을 의미하는 ‘Sweden+한국’의 형상을 단번에 그려냈다.

또한 이 퍼포먼스 작품은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도록 대작의 면모를 잘 드러내 며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이날 퍼포먼스 후 관객들은 특이하고 경이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작가의 사인을 받기 위해 100여m 줄을 이었다. 허 작가는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 주며 그들의 관심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힘든 줄도 모르고 행복했다”고 하 였다.

허 작가는 이날 시연 후 관객들에게 “우리문화가 담긴 예술로 세계와 소통하고 싶었다”라며 “스웨덴 관람객이 사인을 받기 위해 끝없이 줄을 선 모습을 보고 우리글을 모르더라도 내 작품을 보고 느꼈다면 이미 소통한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10월 4일에는 전시회가 열리는 동아시아 박물관에서 관람객 100여명이 지 켜보는 가운데 우리고유의 한글과 영어를 이용 해 세계인이 함께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이모그래피 작품을 시연했다.

특히 이날 퍼포먼스를 참관한 관객 중 아인스로젠(28)은. ‘처음엔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었던 그림과 글자가 어우러져 의미를 이루어내는 것이 돋보이고 신비로 웠다’고말했다.

Michel D. Lee 박물관장은 퍼포먼스를 통해 본 소감을 ‘현장 퍼포먼스를 하는 것 도 작품전시회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작가 자신의 작품제작 과정을 관객들에게 실제로 보여 주고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더욱 잘 이 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여 주게 되어 매우 중요했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허회태작가의 특별전시회는 “언어가 어떻게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지 전통의 서예를 기반으로한 기법과 매체를 이용하여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보여주 는 과감한 예술적 시도를 하 였다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이 전시회가 보다 많은 서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었다”고 하였다.

이모그래피와 컨템퍼러리 신작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의 표 현에 있어 한국적인 예술적 언어를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의 감정으로 소통하기위 해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정의 층을 제어하는 훌륭한 표현 방법을 제시하였다”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서예에서 이모그래피 창시에 이어 회화의 완성인 컨템퍼 러리 신작을 발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새로운 기법에서 작 가 고유성인 서예의 뿌리를 배 경으로 전통정신을 받아들이면서도 통합과 해체 를 특징적으로 나타내었다. 현대예술의 모던한 특성을 작품 비상비비상(非想非 非想) 시리즈에 제시하여 현대회화의 예술적 조류에 내면의 깊고 그 윽한 철학 의 사유를 담아 고품격의 정신세계를 창출하였다는 평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작품은 수작업을 통해 우주 모양의 형상을 동서남북 또 는 동서양을 의미하여 4등분 또는 2등분하여 철학을 담아냈다.

그 위에 우리 고유의 한글을 작가특유의 글씨체로 붓으로 써서 붙인 후 질서가 있는 듯 없는 듯 새로운 규칙을 보여준다. 수많은 조각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시 태어나는 군상들을 보여주 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탄생은 어머니의 태반으 로부터 시작되는 거부할 수 없는 원초적 현상을 생명의 순환 즉, 윤회사상을 끊 임없이 일으키는 에너지로 나타난다. 이 에너지가 바로 에로티즘 이며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헤어날 수 없는 욕망의 바다를 보여주며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 neither thought nor non-thought)’이라는 넌센스를 제시하고 있다.

이날 전시장과 퍼포먼스를 지켜본 관람객 Ellinor Wah는 “인간의 감정을 이모그래 피라는 독특한 예술적 기법으로 신비스러움이 독보적인 경지에 이르렀음을 나타 내었고, 전시작품에서 작 가만의 참신한 예술세계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작가가 현장 퍼포먼스를 생동감 있게 잘 보여 주었고 특히 작가의 붓 놀림이 매우 역동 적이었으며, 놀라움 속에서 전시회를 관심 있게 보았 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전시장 큐레이터 Anna Palmqvist는 “관람객이 오랫동안 감동의 여운이 남아 전시장을 다시 찾고 시연과 전시회에 대해 이야기할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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